투톤 단발에 가죽 재킷 입고 '걸크러쉬' 매력 폭발한 '이태원 클라쓰' 김다미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배우 김다미가 평소 청순한 분위기와는 다른 걸크러쉬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 역을 맡으며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다미의 사진이 속속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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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다미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처피뱅에 곱슬거리는 투톤 단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십대 중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오밀조밀 작은 얼굴에 쌍커풀이 없는 무쌍 매력은 마치 고등학생 다운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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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재 김다미는 JTBC에서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하고 있다.

극 중 소시오패스이자 '단밤' 매니저인 조이서로 변신한 김다미는 찰진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앞서 괴물신인으로 주목받으며 매번 화제가 되었던 그는 "'조이서'라는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와 도전해보고 싶었다. 조이서는 전형적인 소시오패스는 아닌 것 같다. 사랑을 '바보' 같은 짓이라 생각하던 조이서가 박새로이로 인해 변해가는 모습이 사랑스러웠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다미가 출연하는 JTBC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토 저녁 10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