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티' 나는 분위기까지 김태리와 똑닮아 난리 난 '하이바이, 마마!' 여배우
tvN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중인 배우 고보결이 김태리를 꼭 닮은 청순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tvN '하이바이, 마마!'에 출연 중인 배우 고보결의 비주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하이바이, 마마!' 1회는 5.9%(유료플랫폼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해당 드라마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극 중 조강화(이규형 분)의 아내 오민정 역을 맡은 배우 고보결(33)이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 시선이 모였다.
고보결은 지난 2013년 KBS2 '드라마 스페셜 - 사춘기 메들리'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16년 방영된 tvN '도깨비'에서 지은탁(김고은 분)의 유일한 고등학교 시절 친구 역을 맡아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고보결은 배우 김태리(31)와 꼭 닮은 외모로 한차례 화제가 된 바 있다.
서글서글한 눈매와 살짝 올라간 입매가 김태리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일상 사진이 고혹적이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의 김태리와 흡사하다는 평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김태리 느낌이 있다", "둘 다 너무 예쁘다", "연기도 너무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고보결이 출연 중인 tvN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