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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안났지만 '사랑불' 마지막 촬영때 많이 아팠던 현빈의 핼쑥한 모습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이 '사랑의 불시착'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마지막 촬영 날 영상을 공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vast entertainmen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 16일 tvN 화제의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최종 21.7%(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극에서 남자 주인공인 리정혁(현빈 분)을 연기한 현빈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데, 현빈의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이 '사랑의 불시착' 종영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마지막 촬영 날 영상을 공개했다.


22일 VAST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유튜브 채널에는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촬영장 모습이 게재됐다.


소속사 식구들은 6개월간 드라마를 찍느라 고생한 현빈을 위해 촬영장에 방문했고, 모든 촬영을 끝낸 현빈에게 꽃다발과 함께 케이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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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vast entertainment'


드라마 의상 위에 패딩을 걸친 현빈은 축하해 주러 온 소속사 식구들을 보고 밝게 미소를 지었다.


핼쑥해진 그의 얼굴이 동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는데, 알고 보니 이날 현빈은 피곤할 뿐만 아니라 몸 상태도 많이 안 좋은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는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아, 촬영장에 가 아픈 티를 내지 않고 일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로 '사랑의 불시착' 모든 촬영을 끝낸 현빈은 새벽 0시 12분이 돼서야 집에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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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vast entertainment'


팬들은 끝까지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멋진 리정혁 캐릭터를 만들어준 현빈의 모습에 더욱 감동한 모습이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현빈은 영화 '교섭'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교섭'은 중동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 사건을 소재로 한 영화로, 한국인 인질들을 구하고자 낯선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 이야기를 그린다.


현빈은 해당 영화에서 황정민과 함께 주연으로 활약하며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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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vast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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