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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기 힘들어요ㅠ"···'코로나19' 극성에 얼굴만한 '마스크' 쓰고 외출한 벤틀리

23일 벤틀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게재돼 누리꾼 관심을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사랑스러운 일상으로 랜선 이모, 삼촌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23일 벤틀리 공식 SNS 계정에는 "우리 나이 때는 마스크 쓰기가 힘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모차에 앉아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선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극성인 코로나19를 피하려 모자와 거대한 마스크를 쓴 벤틀리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


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벤틀리는 온몸도 따뜻하게 보호하려는 듯 분홍색 배경에 하얀 홍학 무늬가 새겨진 패딩 점프슈트를 입었다.


조금 추운 듯 노란색 담요를 손에 꼭 쥐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는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자 걱정스러운 마음에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마스크 잘 쓰고 다니기", "귀엽다. 벤토리 코로나 조심!", "아가 아프지 마세요" 등의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벤틀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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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