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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결혼식서 축가로 '발라드' 부르며 신부 친구들 전부 반하게 만든 쌈디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한 지인의 결혼식장에서 달콤한 축가를 부르는 모습으로 팬심을 자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o_k_r'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지인의 결혼식에서 달콤한 축가를 불러 팬심을 녹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사이먼 도미닉(쌈디)의 축가 영상이 게재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식 축가 무대에 오른 쌈디의 모습이 담겼다.


회색 체크무늬 정장에 레드톤 넥타이를 매치한 쌈디는 훈훈한 자태로 시선을 압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o_k_r'


독보적인 비주얼로 무대에 오른 쌈디는 가수 김범수의 히트곡 '사랑의 시작은 고백에서부터'를 열창했다.


평소 강렬한 래핑을 선보였던 쌈디는 이날 달콤한 감성이 담긴 특유의 저음 보이스로 해당 곡을 완벽히 소화했다.


도입부부터 하이라이트 부분까지 그는 흠을 찾을 수 없는 가창으로 고막을 간지럽혔다.


인사이트Instagram 'jo_k_r'


특히 쌈디는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고음을 가볍게 소화해 감탄을 유발했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감미로운 가창을 뽐낸 쌈디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쌈디는 지난 2009년 래퍼 이센스와 슈프림팀으로 데뷔, 현재는 솔로로 전향해 힙합 레이블 AOMG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