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스타킹만 신은 아찔한 '하의 실종' 패션으로 역대급 '관능+퇴폐미' 드러낸 블핑 지수

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블랙핑크 지수가 우월한 비주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화보로 남심을 불태웠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측은 지수와 진행한 3월호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수는 여신을 연상케 하는 압도적인 자태를 선보였다.

붉은색 입술에 뽀얀 피부를 가진 지수는 한가득 설렘을 안기는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

얼굴로 프레임을 가득 메우는 근접 사진에서 지수는 잡티는 물론, 모공조차 보이지 않는 매끈한 피부 결로 감탄을 내뱉게 만들었다.

여기에 몽롱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관능미를 한껏 발산했다.

고혹적인 표정과 함께 쪼그려 앉은 지수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강렬히 두드렸다.

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

그는 어깨를 살짝 드러낸 스타일링으로 치명적인 관능미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함께 착용한 검은색 반 스타킹은 지수의 자태에 퇴폐미를 더하며 잊을 수 없는 비주얼을 탄생시켰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일본 후쿠오카 돔에서 '블랙핑크 2019-2020 월드 투어 인 유어 에어리아 인 재팬'(BLACKPINK 2019-2020 WORLD TOUR IN YOUR AREA in JAPAN)을 성료했다.

사진 제공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