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그 자체인 '화이트 원피스' 입고 '첫사랑' 미모 뽐낸 어제(21일)자 신예은

Instagram '__shinyeeu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탤런트 신예은이 남심을 녹이는 아리따운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1일 신예은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KBS2 '뮤직뱅크' 녹화에 참석한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뽀얀 피부로 화사한 미모를 뽐내던 신예은은 이날도 어김없이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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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티라곤 찾아볼 수 없는 우유처럼 새하얀 피부는 신예은의 미모에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초롱초롱한 눈빛을 갖춘 신예은은 남심에 꺼지지 않을 불을 지폈다.

특히 피부만큼이나 새하얀 원피스를 입은 신예은은 영락없는 '디즈니 공주님' 비주얼로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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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막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신예은은 카메라 렌즈를 또렷이 응시해 보는 이의 심장을 강렬히 두드렸다.

볼에 손을 대고 입꼬리를 올리는 모습은 신예은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폭발시켜 짙은 설렘을 안겼다.

한편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한 신예은은 오는 3월 25일부터 방송하는 KBS2 새 드라마 '어서와'로 팬 앞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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