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0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LG생활건강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0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LG생활건강 2위 아모레퍼시픽 3위 한국콜마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1월 19일부터 2월 20일까지의 국내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5,956,935개를 분석했다.

지난 1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7,483,555개와 비교하면 5.55%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하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2020년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한국콜마, 토니모리, 코스맥스, 한국화장품, 아모레G, 클리오, SK바이오랜드, 코리아나, 현대바이오, 컬러레이, 오가닉티코스메틱, 아이큐어, 에이블씨엔씨, 한국화장품제조, 에스디생명공학, 콜마비앤에이치, 네오팜, 스킨앤스킨, 제이준코스메틱, 코스메카코리아, 라파스, 제닉, 코스온, 잇츠한불, 본느, 올리패스, 블러썸엠앤씨, 리더스코스메틱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0년 2월 화장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LG생활건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국내 생활용품 시장에서 1위, 화장품 시장에서 2위, 음료 시장에서 2위의 시장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판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