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석푸석한 '남친 피부'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줄 끈적임 1도 없는 선크림 5종

YouTube 'W Kore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대부분의 남성들은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는 것을 귀찮아 한다.

특히 선크림은 여름에만 발라야 한다고 생각하는 남성들이 대부분이다.

사실 피부를 위해서는 계절에 상관 없이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

특히 우리의 피부 지표면까지 침투해 검버섯, 기미, 잔주름이 생기게 하는 자외선 A는 여름철보다 겨울철에 더 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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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대부분의 남성들은 귀찮다는 이유로 혹은 선크림은 끈적하고 얼굴이 하얗게 뜬다는 이유로 선크림을 바르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여기 끈적거리지 않고 얼굴이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 없는 선크림들이 있다.

또 일반 선크림들과 달리 수분크림이 필요 없을 정도로 촉촉한 수분이 많아 피부에 보습기능까지 더해줘 여러 제품을 바르기 귀찮아 하는 남성들에게 안성 맞춤인 제품들이다.

1. 키엘 - 훼이셜 퓨얼 SPF 20

KIEHL'S

수분크림으로 유명하며 이미 많은 남성들이 선호하고 있는 브랜드 키엘이 만든 선크림이다.

생활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특히 오일 프리 제품이라 끈적임을 싫어하는 남성이 쓰면 좋을 제품이다.

2. 박스터 오브 캘리포니아 - SPF15 오일 프리 모이스쳐

Baxter of california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박스터 오브 캘리포니아는 토너, 농축 나이트 크림, 헤어제품 등을 선보이며 이미 우리나라 남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만약 피부에 유분기가 많거나 끈적임을 싫어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일상생활에서 가볍게 사용하기는 좋지만 SPF지수가 낮아서 야외에서 운동을 할 때는 SPF지수가 높은 다른 제품을 쓰는 것이 좋다.

3. 뷰티 바이 얼스 - 미네럴 선스크린 SPF20

Amazone

뷰티 바이 얼스는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착한 화장품 회사로 유명하다.

재료 역시 오직 유기농 자연재료만을 고집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이다.

특히 선크림만 바르고 나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는 남성들이라면 꼭 한 번 써봐야 할 제품이다.

4. 퍼스트 에이드 - 뷰티 울트라 리페어 퓨어 미네럴 선스크린 모이스쳐 SPF 40

DERMSTORE

퍼스트 에이드는 민감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스킨 케어 제품으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피부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이 제품은 부드럽고 수분감이 넘쳐 피부에도 빨리 흡수 돼 얼굴이 하얘지는 백탁현상도 없다.

순한 재료들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 효과는 뛰어나 야외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5. 엘타 엠디 - 데일리 페이셜 선스크림 SPF40

Amazon

이 제품은 수분 보유력을 높이고 피부에 탄력을 주는 히알루론산을 함유하고 있다.

사실 이 제품은 선크림으로 나온 게 아니라 피부 보습제로 나온 제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PF지수가 40이나 돼 그 어떤 선크림보다 더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걸로 유명하다.

이 제품 하나만 있으면 로션+수분크림+선크림을 한 번에 바르는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여러 제품을 바르는 걸 귀찮아 하는 남성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