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디자인에 구찌 로고 콕 박아 '힙' 줄줄 흐르는 100만원짜리 '구찌 벨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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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요즘 인싸들의 패션에 절대 빠지지 않는다는 명품 '구찌'.

구찌는 최근 몇 년간 세상 힙하고 트렌디한 제품들을 마구 출시해 패피들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남다른 힙 감성 제대로 뿜어내며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구찌 가방이 패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구찌 수프림 벨트 백'으로 일반적으로 팔에 매는 형식의 가방이 아닌 허리에 벨트처럼 착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구찌

잔잔하고 화려한 구찌 시그니처 패턴에 구찌 로고가 콕 박혀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구찌 로고 위에는 앙증맞고 강렬한 사자 얼굴이 박혀있어 걸크러쉬한 느낌까지 더한다.

작아 보이는 비주얼과는 달리 수납공간이 꽤 깊어 핸드폰, 지갑, 립스틱 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기 용이해 실용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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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은 크로스로 시크하게 걸쳐도 절로 시선이 갈만큼 화려하고, 구찌의 클래식한 패턴은 어떤 옷과도 찰떡같은 궁합을 자랑한다.

한편 구찌 수프림 벨트 백의 가격은 1백만 원 대로 구찌 온라인 몰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시크함 뚝뚝 묻어나는 걸크러쉬 구찌 수프림 벨트 백으로 진정한 패피로 거듭나 보면 어떨까.

구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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