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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사랑의 불시착' 금은동과 32살 나이 차 났던 '초동안' 배우

최근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출연 배우 김영민의 나이가 공개돼 누리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사랑의 불시착' 김영민이 드라마 막내 배우 탕준상과 32살 나이 차로 대중의 이목을 모았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김영민은 리정혁(현빈 분)을 도청하는 정만복 역을 맡았다.


통칭 '귀때기'라고도 불리는 정만복을 연기한 김영민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자처했다.


그는 선 굵은 이목구비에 짙은 눈썹으로 훈훈한 자태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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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특히 남성미 넘치는 미모에 낮은 톤의 목소리를 갖춘 김영민은 드라마 매력 포인트로 활약했다.


반면 탕준상은 귀여운 표정과 행동으로 여성 시청자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두 배우는 드라마 말미에 함께 브라운관에 등장해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기도 했다.


이렇듯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두 사람은 사실 생각보다 큰 나이 차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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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주름 한 점 없고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김영민은 71년생으로 올해 50세가 됐다.


탕준상은 2003년생으로 올해 18세가 됐다. 함께 형제 같은 분위기를 발산했던 이들의 나이차가 무려 32살이나 되는 것이다.


쉽게 믿을 수 없는 나이 차를 보여준 이들에 누리꾼은 "연예인은 역시 다르구나", "와 설마", "아빠뻘이다", "절대 그렇게 안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김영민은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 탕준상은 2014년 EBS1 '플루토 비밀결사대'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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