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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온천에서 에메랄드빛 노을 볼 수 있어 해외보다 더 예쁘다고 소문난 김포 '마리나베이'

아라뱃길이 보이는 탁 트인 전망으로 탁월한 뷰를 자랑하는 김포 마리나베이가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s2ol_'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겨울철 추운 날씨와 '코로나 19'로 인해 답답함과 스트레스만 쌓여가는 요즘이다.


이럴 땐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훌쩍 떠나 힐링을 즐기고 싶다.


그렇다면 최근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김포 '마리나베이'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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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ans2ol_'


인사이트Instagram 'heeofyong'


마리나베이의 자랑인 루프탑 'SKY POOL'에서는 시원한 아라뱃길과 푸른 하늘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탁 트인 루프탑에서 보는 시원한 경치는 일상의 답답함을 날려준다.


일몰 때 보는 풍경은 더욱 특별하다.


해가 저물어가는 하늘은 주황빛과 보랏빛이 섞인 아름다운 에메랄드 색상을 자랑한다.


따뜻한 풀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그간의 고민들이 사라지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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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diuum_'


스카이풀은 MORNING 09:00~12:00, DAY 13:00~18:00, NIGHT 19:00~22:00로 나누어져 있으며 1회 선택 입장 가능하다.


연인과의 연말 데이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세상 부럽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포 마리나베이로 떠나보도록 하자.


아름다운 풍경의 인생 샷은 물론 연인과의 달달한 분위기까지 덤으로 따라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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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ae_vely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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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ye_ji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