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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 자면 잠이 솔솔 와 여친 방에 선물하기 딱인 말랑+보들 다이소 신상 '바나나 껍질' 인형

다이소는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귤과 바나나 모양의 인형을 2월의 신상품으로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aisolife'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간식인 귤과 바나나가 귀여운 인형으로 변신했다.


지난 14일 다이소는 이달의 '신상임당'으로 귀여운 귤과 바나나 인형을 출시했다.


'껍질 인형'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인형들은 껍질이 반씩 벗겨져 있다.


마치 지금 당장 껍질을 벗겨 한입 깨물어 먹어야 할 것 같은 비주얼이다.


나풀거리는 인형의 껍질은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인사이트Instagram 'daisolife'


작은 눈과 멍한 표정은 인형 덕후들을 심쿵 하게 만든다.


쿠션으로 활용해도 좋은 귤과 바나나 인형은 통통한 볼륨감을 자랑하며 콕 찔러보고 싶은 충동을 자극한다.


콕 하고 만진 인형은 부들부들한 촉감으로 계속해서 만지고 싶게 하는 중독성을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daisolife'


노란색과 주황색의 인형은 집 안 어디에 두어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만약 둘 곳이 없다면 걸이 인형까지 구매해 과일 인형들의 집을 마련해 주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과일 인형은 5,000원, 걸이 인형은 2,000원에 전국 다이소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반쯤 벗겨진 껍질로 도발적이고 귀여운 매력을 자랑하는 인형들을 지금 당장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