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딸기+젤리' 통째로 들어간 '한정판' 크리스피크림 신상 딸기 도넛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딸기 덕후에게 용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도넛이 등장했다.

한 번 보고 나면 안 먹을 수 없는 절대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지난 14일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이 신제품 '스트로베리 팜(Strawberry Farm)' 도넛 4종을 다음 달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스트로베리 팜'은 지난 1월에 선보인 '리얼 스트로베리'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더욱 맛있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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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벚꽃 내린 딸기케익'은 프리미엄 딸기 필링이 가득 들어 있으며 딸기 우유 크림과 핑크 컬 초콜릿으로 벚꽃을 표현했다. 그리고 그 위에는 딸기 하나가 통째로 올려져 있다.

또한 당근케이크가 도넛으로 재탄생한 신메뉴도 등장했다. '봄 딸기 크림케익'에는 딸기 우유 크림과 카스텔라, 딸기 그래뉼이 쌓여있다. 맨 위 무당벌레 모양의 딸기가 눈길을 끈다.

바나나 아이싱에 젤리빈, 생딸기를 토핑하여 꿀벌과 꽃을 연출한 '딸기에 반한 꿀벌'도 귀여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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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품은 바로 '재밌는 딸기 농장'이다. 재밌는 딸기 농장은 링 도넷에 로투스 쿠키&크림이 올라갔다. 

여기에 꿈틀이 젤리와 석기시대 초콜릿을 토핑해 진짜 농장을 연상케 하는 디테일을 살렸다. 그리고 딸기 도넛답게 왕딸기가 얹어져 있다.

벚꽃 내린 딸기케익과 봄딸기 크림 케익은 2,500원에, 딸기에 반한 꿀벌과 재밌는 딸기농장은 2,800원에 맛볼 수 있다.

딸기 덕후 여친과 달달한 주말을 보내고 싶다면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을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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