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블랙에 스트라이프 로고 콕 박혀 '시크미'로 분위기 압도하는 '톰브라운 카드 홀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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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수애 기자 = 시크하면서 특별한 감성을 찾고 있다면 주목하자.

깔끔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으면서 디테일한 감성까지 녹아든 카드지갑을 소개한다.

바로 톰브라운 '블랙 페블 그레인 노트 카드 홀더' 지갑이다.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은 기존 럭셔리 브랜드와 달리 신선하고 세련된 감성을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욱이 월드 스타 BTS가 애정하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최근 그 열기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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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카드지갑은 총 여섯 개의 카드 슬롯으로 구성되어 있다. 넉넉하면서도 수납하기 좋은 공간은 실용적인 내구성을 자랑한다.

카드지갑 가운데에는 톰브라운 시그니처가 포인트로 콕 박혀 디자인에 활력을 더한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아 보는 순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생활 기스에 강한 그레인 가죽은 견고함과 튼튼함을 두루 갖추었다. 특히 올블랙으로 이루어진 가죽은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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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브라운 블랙 페블 그레인 노트 카드 홀더 가격은 62만 원이다.

평소 슈트나 캐쥬얼룩을 선호한다면 톰브라운 카드지갑을 유심히 살펴보도록 하자.

차분하지만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손에 꺼내든 순간 분위기를 시크하게 압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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