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으로 검찰 수사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권익위원회 공익신고로 접수됐고 이에 검찰은 수사에 나섰다.


13일 뉴스타파는 이재용 부회장과 관련한 해당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이재용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 관련 공익신고 자료를 넘겨받아, 이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에 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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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이 프로포폴 투약 의혹이 제기된 곳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A성형외과다.


이를 공익신고한 사람은 해당 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조무사 신모씨의 남자친구였던 김모씨로 알려졌다.


김씨는 여자친구를 5년 넘게 병원에 출퇴근시켜주면서 이재용 부회장 의혹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A성형외과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직접 목격했다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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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성형외과는 현재 폐업 상태로 지난해 말 다른 건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삼성전자 측은 "불법 투약 사실이 전혀 없다"며 "검찰 수사를 통해 명확히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병원에서 의사의 전문적 소견에 따라 치료를 받았고, 이후 개인적 사정으로 불가피하게 방문진료를 받은 적은 있지만, 불법 투약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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