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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로 보면 남자들이 다 '뿅' 간다는 '여신' 송지효의 오늘(12일)자 모습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이 아닌 영화 제작보고회에서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미를 한껏 자랑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송지효가 작정하고 꾸민 모습으로 여배우 포스를 발산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침입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영화의 출연진인 송지효, 김무열 등이 참석했다.


송지효는 예능 프로그램이 아닌 배우로서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와 여전히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송지효는 머리카락을 뒤로 묶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화이트 드레스와 송지효의 잡티 하나 없는 우윳빛 피부는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커다란 눈망울과 오뚝한 코 등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는 마치 인형과도 같았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평소 SBS '런닝맨'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던 것과는 색다른 송지효의 비주얼에 누리꾼은 "역시 여신 비주얼은 여전하다"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송지효는 "예능 이미지가 부담이 많았다"며 "그 걱정을 묻을 만큼 시나리오와 캐릭터가 너무 좋다는 생각에 열심히 하고 싶었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랜만에 예능인에서 여배우로 돌아오는 송지효를 볼 수 있는 영화 '침입자'는 오는 3월 개봉한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