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꼼 나온 손으로 하트 들고 덕후들 심장 녹이는 '말랑+포근' 카카오 신상 '죠르디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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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카톡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지난 2018년부터 기본 이모티콘으로 장착된 '니니즈(NINIZ)' 캐릭터 시리즈를 알 것이다.

기존의 카카오톡 캐릭터들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말랑말랑한 느낌으로 수많은 덕후의 사랑을 받아왔다.

그중에서도 상큼한 민트 색깔 뿜뿜하는 공룡 캐릭터 '죠르디'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작고 아담한 크기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는 죠르디가 핑크빛 러브 메신저로 변신했다는 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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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니니즈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스토어에 니니즈 신상품을 출시 했다고 밝혔다.

사랑스러운 하트에 폭 빠진 '러브 메신저 인형 죠르디'도 포함됐다.

자꾸 보고 싶은 애교 섞인 얼굴은 꼭 껴안아 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럽다.

게다가 빼꼼 나온 작디작은 손에 들고 있는 하트는 킬링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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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르디의 본체가 사실 무시무시한 공룡이라는 사실은 겉보기에는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다.

커다란 하트 인형에 안긴 죠르디는 그야말로 덕후들의 심장을 녹이기에 충분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참고로 '러브 메신저 인형 조르디'는 전국의 카카오프렌즈 스토어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만 6천 원이다.

죠르디를 애정하는 덕후라면 지금 바로 카카오프렌즈 스토어로 달려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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