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에게 2'로 배우 데뷔하는 '금동이' 금동현의 여심 살살 녹이는 근황

Instagram 'officialc9ent'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C9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금동현이 훈훈한 근황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10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금동현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2' 대본을 든 금동현의 모습이 담겼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 2'는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일진들의 학교생활과 10대들의 피 튀기는 사랑 쟁탈전을 담은 10대 학원물 웹드라마다.

Instagram 'officialc9ent'

금동현은 해당 작품에서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녹이는 '인기남' 강아훈 역을 맡았다.

작품을 위해서일까. 금동현은 체중을 감량한 듯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남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앞머리를 내리고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금동현은 여심을 녹이는 미소로 시선을 강탈했다.

Instagram 'officialc9ent'

여기에 금동현은 갈색 체크무늬 재킷을 걸치며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 진한 설렘을 안겼다.

독보적인 자태를 뽐낸 금동현이 과연 새 드라마에서 어떤 비주얼을 선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금동현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2'는 올해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