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2일) 단 하루, T 멤버십 고객 도미노피자 '반값'에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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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SKT 통신사를 사용하는 이들이라면 내일(12일) 온 가족과 함께 집에서 피자를 먹는 것도 좋겠다.

도미노피자가 이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하니 말이다.

지난 10일 도미노피자는 오는 12일 단 하루, 'SK텔레콤 T Day'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SK텔레콤 T Day는 T 멤버십 전 고객을 대상으로 도미노피자 방문 포장 주문 시 모든 메뉴를 50% 할인해주는 행사다.

T 멤버십 회원일 경우 등급에 상관없이 2만 5천 원 이상 4만 원 이하 메뉴를 방문 포장으로 주문하면 무려 반값에 먹을 수 있다.

만약 2만 5천 원짜리 피자를 주문할 경우 T 멤버십이라는 게 인증되면 단돈 1만 2,500원에 먹을 수 있는 셈이다.

인증 방법은 간단하다. T 멤버십 앱에 들어가 T-Day 쿠폰을 다운받은 후 주문할 때 적용하기만 하면 된다.

사진 제공 = 도미노피자

단, 이벤트 당일인 12일에만 쿠폰 발급 및 할인 적용이 가능하니 유의하기 바란다.

자세한 사항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반값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SK텔레콤과의 제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12일 단 하루 반값으로 피자 즐길 수 있는 이번 SKT T-Day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 하루만 열리는 파격 이벤트니 T 멤버십 회원이라면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도록 하자.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