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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스트레스 날려줄 다양한 '에너지' 충전 간식 TOP5

식품업계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에너지 충전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식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추운 날씨에 '에너지 충전 간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다. 이에 식품업계가 스트레스를 극복하고 에너지 충전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식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쫄깃한 젤리, 견과류 등이 포함돼 씹어 먹는 재미가 있는 간식이나 달콤한 초콜릿이 가미된 제품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기분 전환에 도움을 준다.


음식을 씹어 먹는 행동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감소해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해소된다.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를 하고 싶을 땐, 쫄깃탱글한 젤리가 들어간 음료 또는 견과류, 육포 등의 간식을 먹어보자.


'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


인사이트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 / 사진 제공 = 코카콜라


코카-콜라사의 세계 1등 과채즙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의 '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은 과즙의 싱그러운 상큼함과 씹는 쾌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과즙음료다. 


음료 안에 탱글한 나타드코코(코코넛젤리)를 듬뿍 넣어 씹는 맛을 극대화했다. 새로운 맛과 트렌디한 음료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겨냥하기 위해 쫄깃한 식감과 트로피칼한 맛을 살렸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사용했다.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


인사이트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 / 사진 제공 = 코카콜라


오리온 '닥터유 단백질바 미니'는 견과류가 들어간 단백질바로 씹어 먹으면서 영양을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낱개 제품 두 개를 먹을 경우 달걀 한 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6g을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이 풍부한 슈퍼푸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은 물론 맛도 신경을 썼다.


돌코리아 ‘데일리넛 후룻&넛츠 2종’

인사이트돌코리아 '데일리넛 후룻&넛츠 2종' / 사진 제공 = 코카콜라


돌코리아 ‘데일리넛 후룻&넛츠 2종’은 다양한 견과류와 건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 칼슘, 철분 등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아몬드, 호두, 피칸, 마카다미아, 헤이즐넛 등 5가지의 풍성한 견과류를 넣었고 말린 과일을 사용해 과일이 가진 본연의 맛과 향, 쫄깃한 식감까지 느낄 수 있다.


농심켈로그 '바나나킥 초코시리얼'

인사이트농심켈로그 '바나나킥 초코시리얼' / 사진 제공 = 코카콜라


농심켈로그 '바나나킥 초코시리얼'은 초코 푸레이크와 미니 사이즈 바나나킥으로 구성된 시리얼이다. 


초코시리얼의 바삭함과 미니 바나나킥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우유와 함께 먹으면 시리얼의 초콜릿 코팅과 바나나킥의 바나나 시즈닝이 함께 어우러져 한층 더 풍성한 맛이 특징이다. 


롯데제과 'ABC초코쿠키'

인사이트롯데제과 'ABC초코쿠키' / 사진 제공 = 코카콜라


롯데제과 'ABC초코쿠키'는 'ABC초콜릿'과 '쿠키'를 결합한 초콜릿 과자다. ABC초콜릿에 바둑알만 한 크기의 카카오 쿠키가 붙어 있어 적당한 크기로 어린아이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템퍼린 공정을 거쳐 부드러운 맛의 초콜릿과 달콤바삭한 카카오 쿠키가 섞여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