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 17℃ 서울
  • 18 18℃ 인천
  • 17 17℃ 춘천
  • 15 15℃ 강릉
  • 17 17℃ 수원
  • 17 17℃ 청주
  • 19 19℃ 대전
  • 18 18℃ 전주
  • 20 20℃ 광주
  • 21 21℃ 대구
  • 21 21℃ 부산
  • 21 21℃ 제주

부산예고 1200명 후배들에게 '새 책상+새 의자' 선물한 '방탄소년단' 지민

스포츠동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부산예고)의 책걸상 1200개를 교체해줬다고 보도했다.

인사이트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월클'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후배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10일 스포츠동아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모교인 부산예술고등학교(부산예고)의 책걸상 1200개를 교체해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민은 전교생 1200명이 모두 쓸 수 있도록 책상과 의자를 교체해줬다. 특히 겨울방학 동안 남몰래 선행해 감동을 더한다.


지민은 지난 2011년 부산예고 무용과에 수석 입학하며 남다른 실력을 갖춘 인재로 소문이 자자했다.


인사이트Facebook 'bangtan.official'


가수 데뷔 준비를 위해 2학년 1학기도 채 마치지 못했지만 그만큼 모교에 대한 애착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민은 그동안 후배를 생각하는 마음을 꾸준히 표현해왔다.


현재는 폐교된 부산 회동 초등학교 마지막 졸업식에서 전교생에게 방탄소년단 사인 CD를 선물했다.


또한 졸업생 10명에게는 중학교 교복비를 지원하기도 했다.


인사이트Twitter 'parkjamjam_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