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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밉다. 이 정도면 X미남인데"···솔로 탈출하고 싶어 울부짖은 '37살' 염따

지난해 어마어마한 수익을 거둔 대세 래퍼 염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외로움을 표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대세 래퍼 염따가 자신의 SNS를 통해 외로움을 표현했다.


지난 8일 래퍼 염따(37)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염따는 평소 절친한 래퍼 팔로알토, 딥플로우와 함께 클럽에서 음악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염따는 카메라를 향해 "오랜만에 클럽 갔다 왔는데 또 혼자 (집에) 왔다"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하지만 염따는 즐거워 보이지 않았다.


연신 깊은 한숨을 내뱉던 그는 "여자들이 밉다. 이 정도면 미남이다"라며 자신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고개를 좌우로 돌리며 자신의 얼굴을 감상하던 염따는 나지막이 "왜 안 넘어오지"라고 말하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이후 염따는 민망한 듯 자신의 유행어 "빠끄"를 외치며 카메라 화면을 껐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많이 외로운 것 같다", "빨리 운명의 여자를 만나길"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염따는 최근 래퍼 더 콰이엇의 벤틀리 수리비를 갚기 위해 티셔츠, 슬리퍼 등 굿즈를 판매해 3일 만에 '21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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