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떨어뜨려도 액정 절대 안 깨지는데 색감까지 영롱한 '불사신 케이스'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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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툭'. 실수로 아이폰을 바닥에 떨어뜨린 순간, 심장도 같이 쿵 하고 내려앉았다.

'액정이 깨졌으면 어쩌지'라는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핸드폰을 들어 올린 순간.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다.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은 핸드폰의 액정이 와장창 부서져 버린 것이다. 액정 깨진 핸드폰을 본 그때, 마음도 함께 찢겼다.

툭 하면 핸드폰을 떨어뜨려 매번 마음 졸이는 사람이 있다면 꼭 이 기사에 주목하자. 내구성과 비주얼을 모두 사로잡은 케이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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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은 바로 신상 '불사신 케이스'이다.

공개된 불사신 케이스의 새 색상은 영롱한 홀로그램을 연상시킨다. 형광 노랑을 시작으로 보라, 하늘, 파랑, 분홍, 연두 등 모든 색상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빛을 받으면 더욱 반짝일 것만 같은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는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케이스의 효과도 뛰어나다. 가벼운 재질에 특허받은 쿠션 프레임이 만나 아이폰을 충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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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여럿 공개된 실험 영상을 보면 더욱더 놀랍다. 케이스를 끼운 아이폰을 바닥에 내리쳐도 상처 하나 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충격 흡수율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독특한 스피커 구조로 더욱더 생생하고 증폭된 음향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불사신 케이스는 그레이, 블루, 핑크, 블루핑크로 나뉘어 있으니 취향껏 골라 끼우면 된다.

해당 제품은 아이몰 쇼핑몰에서 15,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더는 심장이 쿵 내려앉고 싶지 않다면 이 불사신 케이스를 사용해보는 게 어떨까. 덜렁대는 연인이나 친구에게 선물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