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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깡패' 크러쉬, 현빈♥손예진의 '사랑의 불시착' OST 부른다

믿고 듣는 가수 크러쉬가 현빈과 손예진의 로맨스로 호평받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 OST에 참여한다.

인사이트YouTube 'Rock Music'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음색 깡패' 크러쉬가 대세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를 부른다.


7일 tvN '사랑의 불시착' 측은 크러쉬가 부른 드라마 OST가 오는 9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크러쉬가 부른 '둘만의 세상으로 가'는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의 키스신을 비롯해 여러 장면에서 등장한 바 있다.


드라마 속 크러쉬의 노래는 리정혁과 윤세리의 달달한 로맨스를 더욱 설레게 만들었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둘만의 세상으로 가'는 아름답게 펼쳐지는 피아노 선율 위에 두 주인공의 아련한 마음을 극대화해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크러쉬는 노래에서 독보적인 음색을 뽐내며 노래에 감동을 더했다.


크러쉬가 드라마 OST에 참여한 것은 지난 2016년 tvN '도깨비'의 'Beautiful'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에도 크러쉬의 OST가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던 만큼 이번에도 '둘만의 세상으로 가'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독보적인 감성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시청자의 귀를 달콤하게 만들어줄 크러쉬의 '둘만의 세상으로 가'는 오는 9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인사이트tvN '사랑의 불시착'


인사이트YouTube 'COLORS'


인사이트MBC '언더나인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