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가운'만 입었다 하면 '지적 섹시미' 대폭발해 여심 홀리는 남자 배우 5인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잘생긴 남자 배우들은 어떤 모습을 해도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기 마련이다.

이 중에서도 남자 배우들이 최근 특히 여심을 홀리게 하는 모습이 있다.

바로 드라마 속 의사로 분장해 역할에 제대로 몰입하는 남자 배우들의 비주얼이다.

눈부신 비주얼과 더불어 의사 가운을 입고 지성미를 뽐내는 남자 배우들의 모습은 여성 팬을 끌어모은다.

각종 드라마에서 의사로 분해 수많은 여심을 훔친 남자 배우들을 모아봤다.

1. 안효섭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안효섭은 현재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실력 있는 의사로서 보여주는 안효섭의 수술 장면과 훈훈한 비주얼은 드라마에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아픈 과거를 갖고 두려움과 서투른 감정을 내비치는 극 중 안효섭의 모습은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한다.

2. 이동욱

OCN '타인은 지옥이다'

킹콩 by 스타쉽

이동욱은 여러 작품에서 의사 가운을 입었다.

지난 2018년 방영된 JTBC '라이프'와 지난해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이동욱은 의사를 연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하얀 의사 가운과 이동욱 특유의 우윳빛 피부는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를 설레게 했다.

3. 조정석

YouTube 'tvN DRAMA'

오는 3월 방영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은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았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짧은 순간이었지만 조정석이 수술복을 입고 의사에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렀다.

드라마에서 조정석이 의사 가운을 입고 어떤 비주얼을 뽐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4. 양세종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신흥 여심스틸러로 자리 잡은 양세종은 지난 2016년 방송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해 성공적으로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에서 그는 거대병원장의 아들인 금주어 의사를 연기하며 잡다단한 심리 묘사와 디테일한 연기로 주목받았다.

양세종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단정하면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청자의 심장을 적겨했다.

5. 이종석

SBS '닥터 이방인'

이종석은 지난 2014년 SBS '닥터 이방인'에서 특유의 꽃미모를 자랑했다.

'뽀글머리'를 한 이종석은 반듯한 이미지를 가진 의사를 연기하며 색다른 비주얼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