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잔 흔들며 "술 같이 먹자" 유혹하는 레드벨벳 아이린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 소주 광고 미공개 컷에서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소주잔을 든 채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5일 주류 브랜드 참이슬 측은 자사 모델 아이린의 광고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린은 분홍빛 반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있었다.
특히 길게 뺀 아이라인과 뽀얀 피부가 소주잔을 들고 있는 그의 모습을 더욱 섹시하게 만들어 남심을 설레게 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은 채 그린 패턴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청량미를 자아냈다. 특히 의상과 어울리는 메이크업은 그의 과즙미를 더욱 극대화했다.
각각 섹시함과 상큼한 매력을 자아내는 상반된 콘셉트였지만, 아이린은 폭발적인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공개 컷 조차도 여신이다", "같이 술 먹고 싶다", "술 먹자고 유혹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해 12월 앨범 '더 리브 페스티벌(The ReVe Festival)' 피날레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