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자취생 마음 사로잡을 가성비 '신학기 가구' 기획전 진행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홈플러스가 오는 6일부터 전국 120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신학기 가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이사 수요가 증가하는 신학기를 맞아 늘어가는 1인 가구 자취생을 위해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에 도움을 줄 활용도 높은 가구를 선보인다. 특히,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하는 상품으로 엄선해 마련됐다.

먼저, 고급스러운 우드 패턴과 모던한 블랙 철제 프레임이 돋보이는 '심플랙스 사이드 테이블(1만9,900원)', '심플랙스 멀티 책상(2만9,900원)', '심플랙스 좌식 테이블(2만9,900원)', '심플랙스 선반 책상(3만9,900원)'을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한다. 견고한 철제 프레임을 X자로 적용해 안정감을 높였으며, 인테리어 포인트 가구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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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원목 소재의 소가구도 마련했다. 소나무와 고무나무 원목을 사용해 단단하고 변형이 적은 것은 물론, 간편하게 조립이 가능한 '페어 조립식 원목 2단 정리대 500(9,900원)', '페어 조립식 원목 2단 정리대 800(1만9900원)'와 고무나무 원목을 사용한 '페어 조립식 미니 스텝 스툴(9,900원)', '페어 쿠션 사각 스툴 (그레이, 1만9,900원)', '페어 쿠션 원형 스툴(네이비, 1만9,900원)' 등을 선보인다.

박주현 홈플러스 홈인테리어팀 바이어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1인 가구 주거 환경에 알맞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활용도 높은 가구들로 꿈꾸던 나만의 공간을 완성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