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컬러에 로고 선명하게 각인 돼 커플 신발로 신으면 딱인 '나이키 M2K 테크노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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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아직 커플 아이템 하나 맞추지 못했다면 주목해도 좋다.

너무 튀는 건 부끄럽고 우리 둘만의 커플 템은 갖고 싶은데 마땅한 아이템이 없어 고민인 당신, 그렇다면 이 신발은 어떤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좋아하는 브랜드 나이키의 'M2K 테크노 화이트' 신발이다.

새하얗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심플 터지는 매력에 로고가 콕 박힌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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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나 슬랙스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하고 사랑스러운 원피스에 매치해도 과하지 않고 잘 어울린다.

어떤 옷과 매치해도 실패하지 않는 만능 템으로 커플끼리 맞춰 신으면 딱이다.

그동안 커플티나 커플 모자 등 상대한테만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맞춰야 했다면 이 신발은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려 걱정할 필요가 없다.

장롱 속에 꽁꽁 숨겨 놓고 입을 일 없이 넣어두던 커플 아이템에 비하면 평소에도 무난하게 신고 다니기 좋아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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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혹시 모를 이별의 상황이 닥쳐도 워낙 심플한 디자인이라 버리지 않게 되는(?) 장수 템이기도 하다.

다가오는 기념일, 우리 둘만의 심플 터지는 '나이키 M2K 테크노 화이트' 신발로 커플 템을 맞춰보면 어떨까.

참고로 가격은 11만 9천 원이며 전국 나이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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