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유리알 속에 담겨 '로맨틱' 분위기 낭랑한 '영롱보스' 풍선꽃

Instagram 'ssunnytem'

[인사이트] 김세연 기자 = 특별한 날 특별한 사람한테 건네기 가장 좋은 선물은 단연코 '꽃'이라고 할 수 있다.

영원하지 않을 것을 알더라도 알록달록 생기있게 피어난 꽃은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마음이 샘솟곤 한다.

그냥 받아도 기분을 한껏 들뜨게 하는 꽃다발이지만 더욱 독특한 매력을 품기는 꽃다발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ssunnytem'에는 투명한 풍선 안에 꽃다발을 넣은 특별한 '풍선꽃'의 사진을 게시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ssunnytem'

사진 속 풍선꽃은 투명하고 동그란 유리 알같은 풍선 안에 색색의 꽃이 들어가 있는 모습이다.

투명한 풍성 속에 들어 있는 꽃송이들은 더욱 생기 있어 보이며 특별한 느낌을 준다. 

더욱이 투명한 풍선 뒤로 푸른 하늘과 배경이 고스란히 비쳐 마치 꽃다발에 하늘은 담은 듯한 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긴다.

꽃다발의 사이즈에 따라 풍선은 각각의 크기가 달라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Instagram 'ssunnytem'

또한 풍선에는 새기고 싶은 문구를 넣을 수도 있다. 나만의 문구가 쓰인 꽃다발은 한층 더 의미 있는 느낌으로 변한다.

특별한 꽃다발을 건네고 싶은 상대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담은 꽃다발은 더욱더 진심을 특별하게 만든다.

풍선꽃은 현재 해당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주문하여 구매할 수 있다.

다가오는 이벤트에 꼭 하고 싶었던 말을 풍선 위에 새겨 소중한 사람에게 '풍선꽃'을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

Instagram 'ssunnyt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