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국내 첫 사망자 발생···"폐렴 사망 후 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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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여지껏 '코로나19' 확진자만 나왔던 대한민국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다.


2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최초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기존에 확진 받은 환자는 아니고, 오늘 오후에 '확진 발표'가 난 환자다. 


중본에 따르면 해당 사망자는 어젯밤(19일) 폐렴 증세로 사망했다. 해당 환자는 20년 넘게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사망 이후 진행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와 최초의 우한 폐렴 사망자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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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당국은 "현재 사망 원인을 조사하는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사망자 발생으로 방역 당국에도 비상이 걸렸다. 현재 격리돼 치료받고 있는 확진자들 중 사망자가 추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또한 확진자 폭증과 함께 사망자까지 발생하면서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확산될 가능성도 커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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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8일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어제와 오늘 환자 수가 폭증했다. 


오늘(20일) 아침에는 31명이 무더기로 나왔고, 오후에도 22명이 한번에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100명을 돌파했다. 


그동안 환자가 나오지 않았던 제주도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며 감염병이 전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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