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이후 문재인 정부 국정지지율 45%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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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우연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12주 만에 45%대 아래로 내려갔다.


지난주 오차 범위 안으로 좁혀졌던 긍정 평가와 부정평가는 다시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3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tbs 의뢰로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성인 15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5주 차 주간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은 1월 4주 차 대비 2.1%p 내린 44.9%(매우 잘함 23.9%, 잘하는 편 21.0%)를 기록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50.4%(매우 잘못함 37.0%, 잘못하는 편 13.4%)로 지난주 대비 0.5%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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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평가는 긍정 평가를 오차 범위(±2.5%p) 밖인 5.5%p 격차로 앞섰다. '모름, 무응답'은 1.6%p 증가한 4.7%다.


일간 지표는 지난 22일 46.9%(부정평가 49.5%)로 마감한 후, 28일에는 44.7%(2.2%p 하락, 부정 평가 51.2%), 29일 44.9%(0.2%p 상승 부정평가 50.4%) 흐름을 보였다.


1월 4주 차 대비 보수, 중도, 진보 모든 이념 응답층에서 긍정 평가가 낮았다.


5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도 긍정 평가가 낮게 나타났다. 대구, 경북은 부정평가가 지난주 70.9%에서 73.0%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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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 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 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p, 응답률은 4.8%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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