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많은 여친 침대 옆에 두면 자는 동안 나쁜 꿈 싹 물리쳐줄 '귀염뽀짝' 짱구 흰둥이 무드등
짱구 만화 속에서 톡 튀어나온 듯 귀여운 흰둥이 무드등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짱구야 놀자~!"
어린 시절 말썽꾸러기 짱구와 짝꿍처럼 붙어서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흰둥이는 우리와 뗄 수 없는 단짝 친구 같은 존재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아끼는 둘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곤 했다.
특히 말썽쟁이 짱구를 늘 옆에서 든든하게 지켜주는 흰둥이를 보면 '나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혹시 당신은 어른이 된 지금도 누군가 흰둥이처럼 든든하게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진짜 흰둥이는 아니지만 침대 한 편에서 당신의 어두운 밤을 환히 밝혀 지켜주는 '흰둥이 무드등'은 두는 것은 어떨까.
몸은 어른이 됐지만 아직도 세상이 마냥 어렵고 낯선 '어른이'들을 흰둥이가 뽀얀 마음으로 위로해주고 당신의 동심을 자극할 것이다.
멍한 듯 동그란 눈에 시그니처 파란색 목줄을 걸친 흰둥이 무드등은 입체적인 모양을 잘 살려 낮에는 인형으로 두어도 손색없다.
또한 눈이 편한 LED 램프에 가벼운 터치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USB 충전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휑한 침대 옆 한편을 몽글몽글 사랑스러운 흰둥이에게 내어주면 어떨까.
어두컴컴한 방에 흰둥이 무드등을 켜두면 어느새 적적한 마음도 힐링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테다.
참고로 흰둥이 무드등은 각종 인터넷에서 2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