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에딩거·라오샨"...명절 음식 느끼함 잡아주는 찰떡궁합 '맥주' 인기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다 모이는 가족, 친지와 함께 하는 시간에 맛있는 음식과 술이 빠질 수 없는 법이다. 보기에도 푸짐한 우리나라 명절 음식은 입과 눈, 코 등 오감을 자극한다.


다만, 모둠전과 잡채, 갈비찜 등 다소 기름지고 양념 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라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더부룩할 수 있는데 각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맥주를 곁들여보는 건 어떨까.


여기 명절 음식의 맛과 풍미를 100배 더 살려줄 맥주를 소개한다. 다양한 종류의 명절 음식과 함께 최고의 맛을 느껴보자.



인사이트칭따오 퓨어 드래프트 / 사진 제공 = 칭따오


먼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명절 음식 대명사인 모둠전과 동그랑땡이다. 주식뿐 아니라 간식으로도 곁들일 수 있어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하지만, 고기 자체의 육즙과 기름의 맛이 더해져 많이 먹으면 느끼할 수 있다.


이럴 때 느끼함을 한 번에 잡아줄 깔끔한 생맥주를 추천한다. 목 넘김이 가볍고 청량감이 높은 생맥주 특유의 신선함이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입안에 남는 텁텁함을 해소해준다.


'칭따오 퓨어 드래프트'는 일반 맥주와는 달리 최종 병입 단계에서 열을 가하지 않은 비열처리방식을 채택해 갓 생산된 생맥주 특유의 부드러움을 선사한다.


인사이트에딩거 둔켈 / 사진 제공 = 칭따오


명절 저녁 한 상 차림에 빠지지 않는 음식엔 바로 양념갈비찜이 있다. 간장과 고춧가루 등의 전통 양념이 강해 중독성이 높다. 이런 경우에는 적당한 산미와 홉의 짙은 풍미가 베어져 있는 흑맥주를 곁들여보자.


양념 고유의 맛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맥주 특유의 담백함이 한껏 배가된다. 독일 130여 년 전통을 지닌 '에딩거 둔켈'은 맥주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진짜 흑맥주'로 회자되고 있다.


특히, 생산 후 약 1개월간은 병입 2차 발효 진행 과정을 거치는데 이 과정 중에서 천연 탄산이 가미되고, 맥주 강국 독일에서 제조되는 만큼 엄선된 밀, 보리 맥아, 견과류 등 섬세하고 풍부한 맛과 향은 마실수록 입맛을 돋우어준다.


인사이트라오샨 / 사진 제공 = 칭따오


한과, 곶감 등은 명절 분위기를 북돋우는 감초 역할을 한다. 달달한 간식에는 어떤 맥주가 어울릴까? 이런 경우에는 단맛의 감칠맛을 높여주면서도 개운한 탄산이 강한 맥주가 좋다.


독일식 필스 같은 드라이함과 짜릿한 청량감을 담아낸 라거맥주인 '라오샨'을 추천한다. '라오샨'은 칭따오 브루어리에서 제조된 것으로 국제 프리미엄 미네랄 워터 기준을 모두 충족시킨 라오산 지역의 광천수와 호주 청정지역의 보리맥아로 만들어진다.


싱싱한 홉의 향긋한 풀 냄새와 새콤한 레몬 향, 비스킷 같은 몰트의 고소한 향과 청량한 맛이 매력적으로 단맛의 디저트와 최고의 조합을 자랑한다.


민족 대명절 설, 맛있는 명절 음식과 시원한 맥주를 곁들이며 가족의 사랑과 정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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