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 때 한 알씩 쏙쏙 빼 먹으면 피로 싹 풀린다는 신맛 덕후 원픽 '새콤달콤 레몬볼'
피곤할 때 하나씩 먹으면 상큼한 신맛에 잠이 절로 달아난다는 '새콤달콤 레몬볼'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오랫동안 우리 곁을 지키고 있는 간식 새콤달콤.
다양한 과일 맛 중에서도 상큼한 레몬 맛은 신맛 덕후의 변함없는 원픽으로 꼽힌다.
만약 이를 좀 더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새콤달콤 새로운 버전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그 주인공은 바로 '새콤달콤 레몬볼'로 껍질을 안까도 되는 편안함(?)을 갖춘 녀석이다.
보기만 해도 강렬한 신맛이 느껴지는 포장지 안에는 노란색 새콤달콤 볼이 한가득 들어 있다.
작고 앙증맞은 크기의 새콤달콤 볼은 한입에 쏙 집어넣기 제격이다.
입안에서 데구르르 굴러가며 퍼지는 레몬 향은 특유의 상큼함으로 몸에 쌓인 피로를 단번에 풀어준다.
눈이 절로 떠지는 신맛 덕분에 공부할 때 졸음 방지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특히 기존의 새콤달콤과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식감은 먹는 재미를 더한다.
먹을수록 입맛을 돋우는 신맛이 중독성이 강해 앉은 자리에서 단번에 한 봉지를 비운다는 평이다.
새콤달콤 볼 가격은 1천 원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금껏 신맛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 새콤달콤 볼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적당한 신맛에 은근히 중독되어 신맛 덕후에 입덕하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