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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 때 한 알씩 쏙쏙 빼 먹으면 피로 싹 풀린다는 신맛 덕후 원픽 '새콤달콤 레몬볼'

피곤할 때 하나씩 먹으면 상큼한 신맛에 잠이 절로 달아난다는 '새콤달콤 레몬볼'을 소개한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특유의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오랫동안 우리 곁을 지키고 있는 간식 새콤달콤.


다양한 과일 맛 중에서도 상큼한 레몬 맛은 신맛 덕후의 변함없는 원픽으로 꼽힌다.


만약 이를 좀 더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새콤달콤 새로운 버전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그 주인공은 바로 '새콤달콤 레몬볼'로 껍질을 안까도 되는 편안함(?)을 갖춘 녀석이다.


인사이트Instagram 'xxlssjxx'


보기만 해도 강렬한 신맛이 느껴지는 포장지 안에는 노란색 새콤달콤 볼이 한가득 들어 있다.


작고 앙증맞은 크기의 새콤달콤 볼은 한입에 쏙 집어넣기 제격이다.


입안에서 데구르르 굴러가며 퍼지는 레몬 향은 특유의 상큼함으로 몸에 쌓인 피로를 단번에 풀어준다.


눈이 절로 떠지는 신맛 덕분에 공부할 때 졸음 방지에도 좋다고 전해진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특히 기존의 새콤달콤과 비슷하면서도 색다른 식감은 먹는 재미를 더한다.


먹을수록 입맛을 돋우는 신맛이 중독성이 강해 앉은 자리에서 단번에 한 봉지를 비운다는 평이다.


새콤달콤 볼 가격은 1천 원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금껏 신맛에 대한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면 새콤달콤 볼을 맛보는 것은 어떨까.


적당한 신맛에 은근히 중독되어 신맛 덕후에 입덕하게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