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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서 만나자마자 '눈웃음+포옹' 콤비 선보인 '짱친' 지민X차은우

골든디스크어워즈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지민과 아스트로 차은우의 훈훈한 친목 현장이 포착됐다.

인사이트Twitter 'adelio_bts'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 지민과 아스트로 차은우의 친목이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이 개최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과 아스트로는 각각 음원 부문 대상,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수상만큼이나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방탄소년단 지민과 아스트로 차은우의 친목이었다.


인사이트Twitter 'adelio_bts'


고마운 팬들에게 손 인사를 건네던 지민은 차은우를 발견하자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지민은 아이처럼 뛰어가 차은우에게 안겼다.


차은우보다 2살 형인 지민은 그에게 안기며 마치 동생 같은 '뽀시래기' 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Twitter 'adelio_bts'


차은우는 자신에게 달려온 지민을 꽉 안으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언제 친해진 거지", "둘 다 부럽다", "훈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인사이트Twitter 'adelio_b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