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올해 '아이폰 12' 출시하고 5G 버전으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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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형 기자 = 애플과 경쟁을 벌이는 삼성전자는 지난해 5G용 스마트폰을 출시해 670만대 이상 판매했다. 


삼성전자의 성공에 긴장한 애플이 올해 5G 아이폰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퀄컴과의 분쟁으로 삼성보다 한발 늦은 5G 시장 진입이지만, 전작보다 향상된 성능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한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애플 전문 분석가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올해 하반기에 6GHz 이하 주파수와 초고속 근거리망을 사용하는 초고주파(mmWave) 대역을 지원하는 '아이폰12' 시리즈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러 외신 역시 이 말을 빌려 애플이 5G를 사용할 수 있는 아이폰을 준비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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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3분기 말 또는 4분기 초에 5G용 '아이폰12'와 아이폰12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폰 11S는 건너뛸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미국과 한국, 영국, 캐나다, 일본 등 5G 네트워크가 갖춰진 나라에 5G 아이폰을 판매하고 이외의 국가에서는 4G 모델을 출시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예상이 들어맞는다면 한국에는 11월 중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통상 한국은 미국, 일본, 홍콩 등에 비해 늦게 출시됐기 때문이다. 


아이폰12는 5G 네트워크 외에도 앞선 모델들보다 발전한 성능과 외형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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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상단부를 판 노치 디자인은 유지될 것으로 보이는데, 아이폰12 프로는 전작인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159x78x7.1mm보다 크기는 살짝 커지고 두께는 상당히 줄 것으로 예측된다.


또 애플의 차세대 칩셋 A14 바이오닉과 6GB 램(RAM), 12GB의 내장메모리가 장착될 것으로 관측되며, 향상된 네트워크 성능에 대비한 역방향 무선 충전 지원 기능도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 외의 제품에는 4GB의 램과 64GB의 내장메모리가 장착될 예상이 나오며, 새로운 아이폰의 측면은 기존 곡선 형태가 아닌 직선으로 변경될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올해 애플이 5G용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할 전망도 새로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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