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전 예약 들어간 '아이폰 9' 전작과 다른 점 4가지

인사이트씨넷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아이폰 SE를 잇는 애플의 두 번째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 9(아이폰SE2)가 드디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이폰 9는 오는 오는 3월 출시가 예상된다. 국내에는 4월 출시될 전망이다.


최근 국내 공동 구매 사이트인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 9의 사전 예약도 시작됐다.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30만원을 넘는 에어팟 프로가 제공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만큼 아이폰 9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 디자인이나 스펙을 묻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끊이질 않고 올라왔다.


최근 IT매체 아이긱스블로그(igeeksblog)는 유명 트위터리안 온리크스(OnLeaks)와 협력해 아이폰 9의 스펙과 디자인을 공개했다.


디자인부터 성능까지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켰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매체가 공개한 아이폰 9의 스펙 4가지를 모아봤다.


1. 홈 버튼의 부활


인사이트Igeekphone


애플의 두 번째 중저가형 모델인 아이폰 9는 홈 버튼이 부착된다.


아이폰 9에는 애플이 2013년부터 5년간 사용한 지문 인식 시스템의 터치ID 기능이 삽입된다. 대신 3차원 스캔을 활용한 얼굴 인식 시스템인 페이스ID는 빠질 것으로 알려졌다.


홈 버튼 대신 화면에 손가락을 밀어 올려 애플리케이션을 끄거나 이동토록 했다. 애플은 2017년 아이폰X부터 보안과 디자인 등을 향상하고자 2007년부터 10년간 이어온 홈 버튼을 폐지했다.


2. 엄청난 속도


인사이트온리크스


아이폰 9에는 아이폰 11 시리즈와 동일 사양의 3GB 램에 3세대 뉴럴엔진 A13 바이오닉 칩이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A13 바이오닉 칩은 애플의 2세대 뉴럴 엔진이다. 초당 5조번 연산이 가능해 휴대폰의 성능을 상당히 빠르게 향상한다.


이 새로운 칩셋의 능력은 기존 '페이스 ID' 기능에도 적용돼, 더욱더 빨라진 얼굴 인식 성능을 느낄 수 있다.


3. 플러스 모델까지


인사이트Igeekphone


아이폰 9는 일반형과 플러스형 등 총 두 개 유형이 나뉘어 출시될 전망이다.


애플은 그간 플러스형 모델을 통해 상당히 많은 수익을 올린 바 있다. 일반형은 4.7인치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베젤(테두리) 두께는 7.8㎜, 기기 모서리는 둥글게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4. 저렴한 가격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상당한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는 아이폰 9. 그러나 가격은 거품이 쫙 빠졌다.


아이폰 9의 출시가는 64GB 기준 399달러(약 47만원)로 예상된다.


아이폰 11의 출시가가 100만원대를 호가하고, 아이폰 11 프로는 최대 200만원 가까이 되는 점을 고려하면 그 반의반 값도 안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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