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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싸'들 사이에서 미친 듯이 유행 중이라는 '아트 염색'

새해가 밝았지만 매일 같은 일상이 고민인 사람에게 해외의 한 헤어스타일리스트가 선보인 새로운 콘셉트의 헤어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mateydesr'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2020년 새해가 밝았는데도 매일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이 고민인 사람이라면 헤어스타일의 변화를 주는 게 하나의 방법이다.


단순히 염색만으로도 색다른 기분을 느끼게 된다. 새로운 시작이란 설레는 감정을 안고 새해의 활기찬 시작을 알릴 수도 있다. 


보다 파격적인 변화를 주고 싶다면 아래 소개할 헤어스타일도 괜찮을 듯하다. 


2020년 최고의 '인싸'로 거듭날지도 모른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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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mateydesr'


미국의 헤어스타일리스트 재니 커(Janine Ker)는 최근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탈색한 짧은 머리에 다양한 색상을 이용해서 무늬를 그려 넣은 것이다. 


재니 커는 사람들의 헤어를 하나의 도화지처럼 여긴 듯하다. 자신 또는 모델이 원하는 색상으로 예쁜 꽃이나 구름, 하트 등을 그려 넣는다. 


일부 헤어스타일은 하나의 명작을 보는 듯한 느낌까지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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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anine_ker_hair'


어려운 작업처럼 보이는 재니 커의 작품은 도형 판과 염색 스프레이로 이뤄진다. 


그는 자신의 구상한 작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일정한 모양의 도형 판을 머리 위에 대고 그 위에 갖가지 색상의 스프레이를 뿌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만들어낸다. 


2020년 변화를 꿈꾼다면 이러한 스타일로 진정한 '인싸'가 돼보는 건 어떨까.


당신에게 특별한 영감을 주기 위해 재니 커의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할 테니 함께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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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janine_ker_h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