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붙여야 낫는다" 현직 약사들이 알려주는 신체 부위별 '파스' 사용법 4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쇼핑왕 루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온종일 책상에 앉아 허리를 굽히고 문제집을 보는 학생들.


어깨를 잔뜩 움츠리고 쌓인 업무 일지와 노트북을 바라보는 직장인들. 온몸에 긴장하고 오랜 시간 운전을 하는 부모님들.


종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리저리 각자 맡은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온몸이 욱신욱신 쑤시고 아프다.


이럴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제품은 뭐니 뭐니 해도 바로 만병통치약 '파스'다.


그런데 파스에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는가.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어 많은 이들의 '필수품'이 됐지만, 의사나 약사의 조언 없이도 흔하게 사용되다 보니 제대로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아래 파스를 제대로 붙이는 방법을 소개하니 꼭 참고하자.


1. 어깨가 아플 땐 어깨 뒤쪽 중앙에 붙여야 한다


인사이트YouTube '코코네'


파스는 무조건 통증이 있는 부위에 붙이는 것이 아니다.


파스를 붙일 때는 아픈 부위에 붙이는 게 아니라 혈관이 많이 모여 있는 곳과 염증이 쌓여 있는 곳 위주에 붙여야 한다.


어깨가 아플 땐 어깨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양쪽 어깨 중앙에 파스를 붙여야 통증 완화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2. 허리가 아플 땐 아픈 부위 좌우로 파스를 나눠 붙여야 한다


인사이트YouTube '코코네'


파스를 가장 많이 붙이는 부위인 만큼 많은 이들이 사용법을 잘못 알고 있다.


허리에 통증이 있을 때는 등에서 내려오는 허리 중앙에 큼직한 파스를 한 장 붙이곤 한다.


하지만 아픈 부위의 척추를 기준으로 좌우에 세로로 붙이는 것이 좋다.


3. 팔목이 아플 땐 손목 안쪽에 붙여야 한다


인사이트YouTube '코코네'


노트북을 오래 하거나 필기를 많이 하면 손목뼈가 시큰거릴 때가 있다.


이때는 손목 바깥 부분이 아닌 안쪽에 붙여야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4. 뒤통수가 당길 땐 목덜미 좌우에 나눠 붙여야 한다


인사이트YouTube '코코네'


뒤통수가 당긴다고 해서 목덜미 중간에 큼지막한 파스를 하나 통째로 붙였던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파스를 넓게 붙이지 말고 목덜미의 좌우에 나눠 붙이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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