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의 삼성전자 '292인치 TV' 대항마로 내놓은 LG전자의 '두루마리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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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삼성전자와 엎치락뒤치락하는 엄청난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는 LG전자.


이번에는 LG전자가 삼성의 '292인치 TV'에 맞설 롤러블(Rollable·두루마리형) TV를 내놓았다.


지난 6일(현지 시간) LG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0' 개막을 하루 앞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전시 부스를 먼저 마련했다.


이곳에서 LG전자는 롤 다운(roll down) 형태의 새로운 롤러블 TV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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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OLED) R'의 차기작이다.


'더 나은 삶을 위한 혁신'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온 LG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시장 입구에 롤러블 TV 존을 만들어 디스플레이 기술력을 과시했다.


롤러블 TV 차기작은 화면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롤 다운 방식이다.


작년에 선보인 롤 업 방식과 달리, 롤 다운 방식은 천장 등에 설치할 수 있어 별도 공간이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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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시청할 때만 화면을 내리고 TV를 보지 않을 때는 화면을 말아 넣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LG전자는 지난해 선보인 롤 업 방식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올해 전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다만, 차기작인 롤 다운 방식의 롤러블 TV는 출시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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