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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듬뿍 발린 쫄깃한 빵에 '체다+크림+파마산 치즈' 싹 다 들어간 뚜레쥬르 신상 '치즈방앗간'

뚜레쥬르가 쥐의 해를 맞아 신상으로 꿀과 치즈 조합이 완벽한 '치즈 방앗간'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뚜레쥬르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꿀 발린 달콤한 호떡과 온갖 치즈가 만나 단짠의 하모니를 이룬 뚜레쥬르 신상이 등장했다.


최근 뚜레쥬르는 전국 매장을 통해 역대급 신상 메뉴 '치즈 방앗간'을 선보였다.


치즈 방앗간은 2020년 쥐의 해를 맞이해 쥐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치즈를 컨셉으로 한 호떡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뚜레쥬르


비주얼을 자세히 보면 체다치즈와 파마산을 넣은 반죽으로 호떡을 더 얇고 바삭하게 만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치즈 호떡답게 반으로 가르거나 한 입 베어 물면 달콤 짭짤한 크림치즈가 줄줄 흐를 정도로 꽉 들어차 군침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 호떡의 매력은 역시 겉에 발린 꿀이다. 속에 꿀을 가득 넣는 일반적인 호떡과 달리 해당 메뉴는 '겉꿀속치'가 특징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뚜레쥬르


단짠의 정석인 꿀과 치즈가 만났으니 맛은 말할 필요도 없겠다.


달달한 맛과 짭조름한 맛이 차례대로 입안을 어지럽혀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자랑하니 말이다.


치즈 덕후들이 열광할 뚜레쥬르 신상은 1개 1,100원이며 3개 3천 원에 맛볼 수 있다.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치즈 방앗간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뚜레쥬르로 달려가자.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뚜레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