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전국노래자랑'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송해가 건강 악화로 병원에 입원했다.
3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송해는 폐렴으로 인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폐렴을 앓고 있던 송해는 최근 증세가 더욱 악화돼 이날 오후 병원에 입원헀다.
현재 송해는 입원 후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2~4주의 치료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KBS1 '전국노래자랑'
송해가 입원함에 따라 그가 진행을 맡고 있는 KBS1 '전국노래자랑'은 당분간 대체 MC로 녹화를 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노래자랑' 측은 MC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대체 MC를 섭외 중이다.
또한 오는 2020년 1월 12일 진행될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 녹화도 대체 MC가 진행할 계획이다.
오랜 기간 '전국노래자랑' MC를 지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국민 MC인만큼 누리꾼은 송해의 입원 소식에 걱정하는 반응을 보이며 쾌유를 기원하고 있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