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볼살 누르면 따스한 조명 켜지는 '빵빵덕' 무드등

Instagram 'vittzlighting'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올해도 솔로로 마무리해 적적한 연말을 보내는 당신.

어쩐지 텅 비어 보여 안쓰러운 당신의 침대 한쪽에 사랑스러운 핑크빛 '빵빵덕 무드등'을 두는 것은 어떤가.

시린 옆구리를 따뜻하게 해줄 순 없지만 빵빵한 볼살 자랑하는 캐릭터 빵빵덕이 당신을 미소 짓게 할 수는 있을 테다.

핑크빛으로 물든 빵빵덕을 보고 있자면 칙칙한 당신의 방도 어느새 사랑스러움이 뿜뿜 넘치는 로맨틱한 분위기로 변신한다.

눈에 부담 없이 아늑한 주황빛에 빵빵덕의 말랑말랑한 촉감이 당신의 적적한 마음을 힐링하며 어루만져줄 것이다.

Instagram 'vittzlighting'

해당 제품은 낮에는 허전한 방에 인테리어용 귀여운 인형으로 두고, 밤에는 아늑한 분홍빛 분위기 연출해주는 사랑스러운 무드등으로 사용하면 제격이다.

USB 충전식으로 이동의 편리성과 호환성을 높여 스마트폰 충전기 어댑터부터 노트북, 핸드폰 보조 배터리까지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3단 밝기 조절이 가능한 무선 LED 조명으로, 빵빵덕의 머리를 눌러 ON/OFF 작동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다가오는 새해엔 쓸쓸한 분위기를 한 번에 전환시켜 줄 사랑스러운 핑크빛 빵빵덕 무드등을 당신의 곁에 두면 어떨까.

참고로, 해당 조명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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