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어른'되는 2001년생들, 1월에 한신포차 가면 매콤쫄깃 닭발 '반값'에 먹을 수 있다
다음 달, 한신포차에 가는 스무 살들은 닭발을 반값에 먹을 수 있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이제 곧 스무 살이 되는 01년생들이라면 모두 이 기사에 주목하자.
오는 1월, 한신포차로 달려가면 한신의 대표 메뉴인 닭발을 무려 반값에 먹을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30일 더본코리아는 내년 1월 한 달 동안 2001년생들을 대상으로 한신닭발을 50% 할인하는 '스무 살의 닭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첫 성인이 되는 이들의 스무 살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1만 7천원인 한신닭발을 8,500원에 제공하는 행사다.
한신닭발은 중독성 있게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물 닭발이다.
콩나물 등을 취향에 따라 닭발에 넣어 먹으면 더 쫄깃하고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메뉴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01년생들은 출생연도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테이블당 한 개의 메뉴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포장 및 타 이벤트와 중복 할인은 불가하며,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한신포차 가맹점에서 진행되니 한신포차의 특별한 선물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