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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쌉싸름'한 맛으로 정신 놓고 먹으면 한잔 순삭하는 공차 '자몽 그린티 에이드'

상큼하고 쌉싸름한 맛으로 마니아층이 확고한 공차 '자몽 그린티 에이드'를 소개한다.

인사이트Instagram 'happy._.songg'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얼음과 당도, 토핑까지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입맛을 완벽 저격한 브랜드 '공차'.


밀크티, 스무디 등 수많은 종류로 음료마다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지만, 그중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음료가 있다.


바로 상큼하고 담백한 맛의 '자몽 그린티 에이드'가 그 주인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yujinssi_0304'


자몽 그린티 에이드는 자몽과 로즈마리를 그린티 에이드와 조합한 음료로 달콤하고 쌉싸름함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어떤 토핑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식감은 물론 맛까지 조금씩 달라 궁금증을 자아내는 음료기도 하다.


음료를 자세히 보면 자몽 특유의 색감인 주황색과 분홍색 사이의 비주얼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사이트Instagram 'yunmunhyi'


은은하고 예쁜 색의 음료를 아래 깔린 토핑과 함께 휘휘 저어 한 입 쪽 빨아 먹으면 시원한 목 넘김이 짜릿한 기분을 선사한다.


첫맛은 새콤한 자몽맛이 강렬하게 느껴지지만, 마지막은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하는 쌉싸름한 맛이 나타나 먹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묘한 매력으로 정신 놓고 먹으면 순삭할 수밖에 없는 자몽 그린티 에이드는 L 사이즈 기준 4,300원에 맛볼 수 있다.


특별한 디저트를 즐기고 싶은 오늘(30일), 고민하지 말고 어서 공차로 달려가 보자.


인사이트Instagram 'dorothyhera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