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감 맛집' 삐아가 한국 여성 위해 작정하고 만든 '신상 컬러'

Instagram 'bbia.official'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색감 맛집'으로 SNS를 주름잡고 있는 브랜드 삐아가 한국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만 쏙 뽑아낸 에디션을 출시했다.

최근 코스메틱 브랜드 삐아는 아시아인의 피부 톤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 5가지를 선정해 만든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삐아가 내놓은 한정판 '아시아 에디션'은 베스트셀러인 '라스트 벨벳 립 틴트'에 새로운 컬러 5가지를 추가한 것이다.

'라스트 벨벳 립 틴트'는 자석처럼 달라붙는 초밀착 벨벳 텍스처가 매력 포인트며 파우더처럼 촘촘한 입자가 블러 처리한 듯 입술을 보송보송하게 감싸주는 장점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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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해당 제품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하고 또렷한 입술을 연출해줘 입술 라인이 또렷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적격이다.

또 강력한 틴티드 기능으로 하루 종일 방금 바른 듯한 컬러감을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아시아 에디션으로 나온 컬러는 총 5가지로, A1 싱가포르 오렌지, A2 코타키나발루 코랄, A3 치앙마이 칠리, A4 가오슝 레드, A5 호이안 브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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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가지 컬러 모두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컬러인 오렌지 브라운부터 코랄, 칠리, 레드, 딥 브릭 등을 포함하고 있어 출시 직후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 따르면 어느 하나 버릴 색상이 없다는 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아시아 여성을 겨냥해 만든 신상 에디션인 만큼 그간 자신의 얼굴 톤에 맞는 컬러를 찾지 못해 고민이었다면 5가지 컬러로 압축된 삐아의 신상 에디션을 눈여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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