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귀 '산타 두꺼비' 콕 새겨져 소주 먹을 맛 난다는 참이슬 '크리스마스 에디션'

Instagram 'official.chamisul'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모임이 잦은 연말인 만큼 주류업계가 너도 나도 특별한 상품을 출시하며 소비자 유혹에 나섰다.

다양한 브랜드들이 저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제작한 한정판 술을 출시한 가운데,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는 제품이 있다.

바로 자타공인 주류업계 톱을 달리는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이다.

최근 하이트진로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진로이즈백, 참이슬 등 자사 내 제품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출시 소식을 밝혔다.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설레는 마음, 산타 두꺼비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먼저 만나봐'라는 멘트와 함께 제품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참이슬에는 빨간색 산타 모자를 쓰고 미소를 머금으며 소주잔을 바라보는 두꺼비 그림이 그려져 있다.

크리스마스 산타로 깜짝 변신한 두꺼비가 쓰디쓴 소주도 달달하게 느껴질 정도로 귀여움을 뽐낸다는 평이다.

너무 귀여워 소주 먹을 맛 제대로 난다는 참이슬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연말까지만 한정으로 판매되며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외에도 진로이즈백, 필라이트 등 다른 제품들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버전도 함께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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