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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한 입 베어 물면 치즈 줄줄 흐르는 '바삭+쫀득' 치즈볼 2종 출시

교촌치킨이 기존 치즈볼과 차원이 다른 맛의 역대급 치즈볼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인사이트교촌퐁듀치즈볼 / 사진 제공 = 교촌치킨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다양한 맛과 비주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치킨은 특히 한국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소울 푸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런 치킨을 주문할 때마다 항상 빠지지 않는 메뉴가 있다. 바로 알찬 구성과 고소한 맛으로 감칠맛을 더해주는 '치즈볼'이 그 주인공이다. "치즈볼 먹으려고 치킨 시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기가 엄청나 그야말로 치즈볼 열풍이 쉽게 가시지 않는 모양새다.


그중에서도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건 역시 치킨 업계 1위인 교촌치킨의 치즈볼이다.


인사이트교촌고르곤치즈볼 / 사진 제공 = 교촌치킨


최근 교촌치킨은 전국의 치즈 러버들이 들썩일만한 치즈볼 2종 '교촌퐁듀치즈볼'과 '교촌고르곤치즈볼'을 선보였다.


우선 교촌퐁듀치즈볼은 에멘탈 치즈와 그뤼에르 치즈를 녹여 빵이나 소시지를 찍어 먹는 퐁듀 스타일에 착안해 만든 제품이다.


쫄깃하고 바삭한 맛으로 어떤 메뉴와도 찰떡궁합을 자랑해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고, 치킨이나 교촌마라떡볶이 등과 먹어도 환상적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교촌치킨


기존 치즈볼과의 차별화된 맛을 원한다면 교촌고르곤치즈볼이 답이다.


교촌고르곤치즈볼은 달콤한 초코 찹쌀 볼 안에 진한 고르곤졸라 치즈가 듬뿍 들어가 단짠의 매력을 더했다.


깊은 치즈맛을 느낄 수 있어 교촌레드시리즈 등과 함께 먹으면 보다 만족스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12월 초에 출시된 교촌 치즈볼은 공개되자마자 유튜브 등 SNS에 폭풍 후기가 올라오며 역대급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작정한 듯 속 안을 꽉 채운 치즈의 양과 풍미가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킨다는 평이다.


다채로운 식감과 맛으로 입맛을 사로잡은 교촌 치즈볼은 전국 578개 매장에서 우선 판매되며, 추후 전국 매장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판매 매장 및 자세한 사항은 교촌치킨 홈페이지 및 주문 앱 내 메뉴 소개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교촌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