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배달의민족 앱 들어가면 '최대 2만 원 쿠폰' 준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이 주문 횟수에 따라 등급을 나눠 특별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평소 음식을 자주 주문해먹는다면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21일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에는 '2019 배민 먹어보고서' 이벤트 란이 열려있다.

해당 보고서는 올 한 해 개개인의 소비자가 가장 많은 주문한 음식을 1위부터 4위까지 나열해놨다.

배달의민족

다음으로는 가장 많이 음식을 주문한 날, 배민으로 주문했던 날, 주문하고 쓴 리뷰, 일회용품을 줄인 횟수 등이 표기된다.

해당 목록 당 일정 이상의 조건을 충족했을 때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이 배지가 1~3개일 경우 3천 원의 할인쿠폰이 증정된다. 1~7개의 배지는 5천 원 쿠폰, 8~11개의 배지는 7천 원 쿠폰, 12~15개의 배지는 1만 원 쿠폰, 16~18개는 2만 원의 쿠폰이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로 얻은 쿠폰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배달의민족 모든 카테고리에서 사용 가능하고(B마트, 배민오더 제외), 각 쿠폰별 최소 주문금액 이상의 메뉴를 주문해야 사용할 수 있다.

최소 주문금액의 경우 쿠폰별로 상이하며, 3천 원 쿠폰의 경우 1만 원 이상 주문할 때 이용할 수 있다.

재사용 및 타 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는 점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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